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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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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 업무보고 앞서 '현안 집중 보고회'··8일 시정회의는 유튜브 생중계

기사입력 2026-07-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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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민경선 고양시장이 취임 1주일 만에 첫 업무보고에 앞서 속도감 있게 핵심 공약사업들을 챙기고 있다. 민 시장은 79일부터 16일까지 핵심 현안 분야 실··소만을 대상으로 현안 집중 보고회를 실시한다.
 

 

현안 집중 보고회에는 도시, 교통, 산업, 복지, 환경, 문화 등 6개 분야 8개 실··소가 참석한다. 이들 부서는 신속한 정책 결정 또는 방향 설정이 필요한 사업 민선9기 시정철학에 맞춰 방향 재설정이나 재원 변경 등이 필요한 사업 집단민원 및 장기 미해결 현안 가운데 신속한 보고와 결정이 필요한 사업 등 시급한 현안사항을 집중 보고할 예정이다.

 

민 시장은 현안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하는 실용적인 보고를 통해 지난 4년간 고양을 멈추게 만든 원인을 진단하고 빠르게 변화시켜 나가겠다간부 공무원부터 나서는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고양의 대전환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민 시장은 취임 즉시 민원접수용 핸드폰을 개통해 시장 직통 문자 제도를 운영 중으로, 운영 초기부터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과 생활민원이 100여 건 이상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8일 오전 10시에는 시정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정책 논의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시장실은 9월 말부터 1층 집무실 사용이 가능하도록 추진 중으로 열린 소통과 투명한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에는 인사위원회 개최가 예정된 가운데 720일자 주요 부서 5급(과장) 이상 인사를 실시하고 이후 본격적인 부서 업무보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77일부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해설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시민 대상 역사교육 공간으로서의 운영을 본격화한다. 기념관은 지난 2023년부터 운영이 중단됐으나 민경선 시장의 결단에 따른 이번 재개관을 통해 역사적·교육적 가치를 되살리고 시민들에게 민주주의 역사교육의 장과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저 기념관은 문화해설사를 활용한 정기 해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관람객들이 환영 공간, 통일관, 유산관, 역사관, 통일관 등 사저·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민주화 여정, 시대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 및 해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하루 3(오전 10·오후 13·오후 15), 회당 약 90분 동안 진행된다. 아울러 사저 기념관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방문하길 원하는 경우 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조연덕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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