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이동환 고양시장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24 이클레이(ICLEI) 세계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앞서 이동환 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단체장들과 함께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덴마크의 소각장 등 친환경시설을 찾은데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방문단 일원으로 일본 요코하마·도쿄의 도시재생지역을 방문하는 등 2개월 간 3차례 해외출장에 나서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은 1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이클레이 세계총회 전체회의에 한국집행위원회 자원순환대표로 공식초청을 받아 참석하고 자원순환 세션에서 고양시 자원순환 정책과 성과를 발표한다. 또한 쿠리치바시 라파엘 그레파 시장을 만나 고양시와 우호협력을 위한 협정(LOI)를 체결 후 대중교통 운영공사, 도시계획연구소, 환경시설과 친환경 건축물을 살펴본다.
시 방문단은 23일~26일 미국 애틀란타,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여 델타항공, 애플, 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기업을 방문하고 풀턴카운티, 애틀란타 총영사관, 월드옥타 애틀란타지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국제적인 협력네트워크를 다질 계획이다.
한편, 이동환 시장의 잦은 해외출장과 관련 지난 4일 열린 제284회 제1차 정례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송규근 위원장이 ‘민선8기 고양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년을 그려봅니다’라는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하면서 “(이동환 시장 취임 후) 2년 동안 두 달에 한 번꼴로 해외출장을 다녀와 (본인이 알기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해외에 가신 분”이라고 지적하는 등 고양시장 2년을 회고하면서 “시민들이 ‘민선8기 고양시 뭐 했니, 뭐하는 건 있냐’고 묻는다”라며 시장의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다.(2024년 6월 7일자 ‘고양시의회 상생협약 무성의 이동환 시장··송규근 의원, 민선8기 고양행정 퇴보’ 기사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