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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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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확인 및 의원연구단체 본격 활동

기사입력 2026-09-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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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의회의 4개 상임위원회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관내 주요 사업장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전 현장 확인에 나선다. 이번 현장 확인은 94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주요 시정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해 다가오는 감사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4개 상임위원회 소관 총 35개소다.

 

일정별로는 기획행정위원회가 4일과 7일 이틀간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 고양연구원, 김대중대통령 사저기념관,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9개소를 확인한다. 같은 기간 환경경제위원회도 드론앵커센터, 고양시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환경에너지시설, 고양문화창조허브 등 10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이어 건설교통위원회는 9일과 10일 강매·현천 배수펌프장, 토당문화플랫폼, 창릉신도시 사업 현장, 일산수질복원센터 등 6개소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위원회는 7일과 8일 내유동종합복지회관,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일산동구보건소, 탄현체육센터 건립 현장 등 10개소를 방문해 복지 인프라와 공사 진행 상황을 살핀다.

 

한편, 10대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본격적 활동에 나선다. 먼저 고양미래사회연구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824일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올해 연구단체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선 회장을 비롯해 오영숙 부회장, 양승주, 전희정, 황선경 의원 등 구성회원 5명이 모두 참석했다.

 

연구회는 이날 회의에서 미래사회 및 지속가능성이라는 큰 틀의 주제를 고양시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압축하기로 하고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와 연계한 도시디자인, AI 기반 스마트 도시 서비스, 탄소중립 도시공간 조성 등을 세부 주제 후보로 논의했다.

 

연구 방법론과 관련해서는 타 지자체 선진지 벤치마킹과 문헌·현장 실태조사를 병행하고 전문가를 초빙한 주제별 좌담회와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회원별 전문 분야에 맞춰 세부 과제를 분담하고 추진 일정을 수립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영선 고양미래사회연구회장은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연구 방향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적극 초빙해 세부 주제별 좌담회와 세미나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연구 성과를 조례 제·개정,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집행부 정책 제안 등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91일에는 고양시영토문화연구회(회장 길종성)가 제1차 정례회의를 열어 연구단체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고양시사와 향토사료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문헌조사와 함께 주요 문화재 거점을 직접 찾는 현지답사 실태조사를 병행해 객관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구 과정의 전문성을 보강하기 위해 문화재 전문가와 향토사학자를 초빙한 주제별 좌담회 및 학술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어 깊이 있는 자문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역사·문화 자원의 보존과 활용에 앞서가는 우수 지자체를 직접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연구의 완성도를 높여가기로 뜻을 모았다.

 

길종성 고양시영토문화연구회장은 앞으로 문화재 전문가를 초빙해 세부 주제별 좌담회와 세미나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한 연구 성과를 조례 제·개정과 집행부 정책 제안 등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영토문화연구회는 길종성 회장, 문재호 부회장, 김윤재, 안중돈, 오우람 의원으로 구성됐다.

 

또 다른 의원연구단체인 고양시 이음교통정책 연구회는 오는 3일 관계부서와 첫 간담회를 열고 고양시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간다. 연구단체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버스·수요응답형 교통·광역철도를 보다 촘촘하게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향후 연구회는 관계부서 간담회와 함께 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현장 실태조사, 전문가 좌담회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고양시에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덕희 연구회장은 이음택시 하나에 머무르지 않고 똑버스와 마을버스, 시내버스, 나아가 GTX와 광역철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음교통체계를 만드는 것이 연구회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고덕희 의원을 회장으로 장예선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원종범·김수진·김보래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조연덕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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