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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곡·킨텍스역 환승센터, 국토부 대광위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 포함

기사입력 2026-08-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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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환승센터와 복합환승센터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향후 5년 간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추진과제를 담은 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하면서 대곡역 복합환승센터(사업기간 2026~2031년 총사업비 7,684억 원)와 킨텍스역 환승센터(사업기간 2020~2031년 총사업비 367억 원)가 포함됐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수요조사,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등 의견수렴을 거쳐 기본계획()을 마련하였으며, 최종 관계부처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되었으며 교통수단 간의 연결을 넘어 AI와 미래 모빌리티를 결합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균형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모빌리티와 균형성장의 중심, 미래 상생 환승센터를 비전으로 3대 목표를 설정했다.

 

먼저 수도권-지방권 간 이동권을 보장할 뿐 아니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방권 균형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권 환승센터를 전차 계획 대비 약 2배 확대(3차 대비 4차 사업수 1530, 국비지원 173억원447억원)하기로 했다다음으로 서울 도심·강남으로 유입되는 광역버스 통행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9개 광역교통축별 거점 8개 환승센터를 구축하여 광역버스 회차율을 현재 37%에서 50%까지 확보하고 환승센터 구축 확대뿐 아니라 환승 서비스 제고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 주요 20개 고속·광역 철도역의 환승거리·시간을 30% 이상 단축시켜 환승 편의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대곡역 복합환승센터는 수도권 광역교통축 가운데 고양·파주축 거점 환승센터로 반영됐다. 대곡역은 GTX-A, 경의중앙선, 서해선, 일산선 등 주요 철도노선이 교차하는 곳으로, 앞으로 경기 북서부의 광역교통 거점으로서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대곡역 복합환승센터를 현재 추진 중인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철도와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승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과 자족기능이 어우러진 경기 북서부의 광역교통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킨텍스역 환승센터는 GTX-A 킨텍스역을 중심으로 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 간 환승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기본계획에 계속사업으로 반영됐다. 시는 향후 GTX-A 이용 수요와 주변 개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추진 여건을 검토할 계획이다.
 

 

대광위는 이번 제4차 기본계획 발표를 통해 환승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수도권-지방권간 형평성 등을 감안한 균형있는 환승서비스 제공을 위해 2030년까지 전국에 65개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총사업비 227,533, 국비 1,370)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지방권은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연계 환승체계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부산·울산권 및 대구권 14, 대전권 10, 전주권 및 광주권 6곳 등 총 30곳을 반영하고, 3차 기본계획 대비 신규사업 국비지원 규모를 확대(3차 대비 416%59%)하였다.

 

수도권은 환승편의를 증진하고 도심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성남·용인축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양재역 환승센터, 과천·안양축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당역 환승센터 등 총 35곳에 환승센터를 추진한다. 아울러 고속도로 경유 광역버스의 이용 증가에 따라 고속도로와 연계한 효율적인 환승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정류장형, 휴게소형, 터미널형 등 수요맞춤형 고속도로 환승센터 유형도 마련한다.
 

 

또한 대심도 철도,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교통수단에 대응하고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환승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형 환승센터(가칭 ‘AX 모빌리티 허브’)의 실현을 위해 기술개발을 지속 추진한다. 실시간 역 내 혼잡도 예측·감지, 워킹쓰루 결제, 맞춤형 경로안내 등 AI·첨단기술을 개발·활용하여 환승센터 내 신속하고 안전한 환승을 지원하는 모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5년간 중장기 정책과제로 환승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강화, 환승편의성 검토대상 확대(환승역·종점부 역사), 복합환승센터 사업성 개선을 위한 규제 완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개발 중인 혁신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환승센터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 환승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민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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