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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소년 항공진로체험 '고양항공잡월드' 및 AI시대 트랜드 특강·체험 운영

기사입력 2026-06-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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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과 함께 고양항공잡월드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 관내 초··고등학생들에게 항공·우주·UAM(도심항공교통) 분야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주말 고양항공잡월드에 참여한 학생들은 4시간 동안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다양한 체험 장비를 활용하며 항공산업 관련 직무를 경험했다. A320 시뮬레이터(실제 민항기 조종석을 재현한 환경에서 이착륙 과정을 체험하며 항공기 조종 원리 학습) UAM 시뮬레이터(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인 에어택시를 활용해 고양시 상공 가상 비행과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체험) 관제 시뮬레이터(항공기 유도를 위한 표준 교신 절차를 수행과 항공교통관제사의 역할 이해) 무인기 시뮬레이터(고정익 무인기 원격 조종 체험으로 무인항공기 운용 및 제어 기술 경험) 드론 축구(드론 조종 기술과 팀 활동이 결합된 축구 경기 참여) 5개의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더불어 조종사 및 한국항공대학교 멘토단이 참여하는 11 진로 멘토링도 운영돼 학생들은 항공 분야 진로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하며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항공 시뮬레이터를 직접 조작하며 실제 비행 환경을 경험했다.

 

고양항공잡월드는 이번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고양시 관내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차별 2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한편, 고용서비스 전문기관인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고양새일센터)가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청년 여성을 위한 취·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오는 77일 개최한다.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77, 나의 별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급변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트렌드 정보와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일곱 개의 별을 따라가며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 콘셉트로 꾸며지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새라새극장에서 시작되는 1부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의 생존 전략을 다룬다.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의 저자인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의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AI 사용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인덕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태병원 외래교수가 ‘AI로 업무 능력을 리셋하라를 주제로 강의해 참가자들이 실무에서 A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아람뜨레 카페에서 진행되는 2부에서는 청년 여성들의 고민을 밀착 해결해 줄 선배들과의 만남인‘7-Star 멘토링 톡톡쇼가 마련된다. AI 콘텐츠 제작 마이스(MICE) 전시기획 무역 창업 재무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 7명이 참여하며, 멘토들은 참가자들과 1:1로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 경험과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실전 커리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행사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은 참가자들을 위한 웰컴 커피와 스낵이 제공되는 리셉션이 운영되며 행사 마지막엔 풍성한 기념품 교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만 20세에서 45세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관련 문의는 고양새일센터(031-912-8555) 또는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031-270-9900)로 하면 된다.
 

 

또한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오는 718일과 25일 청소년과 성인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AI 세상, 미래를 만드는 생각의 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 속에서 미래 세대들이 주도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힘과 디지털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게 된다.

 

강연은 미래 전략가이자 AI 리터러시 전문가인 전상훈·최서연 비지트(BeGT) 공동대표가 맡는다.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등 다수의 미래 예측 및 교육 저서를 집필한 베테랑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미래 지도를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718일 실시되는 1회차 교육은 전상훈 박사의 미래 진로와 AI 속 인문학의 만남에 대해 진행된다. AI가 바꾸는 미래 직업 지형도를 분석하고, 동서양 고전에서 찾는 AI 윤리와 지혜를 통해 자신만의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방법을 다룬다. 오는 725일 진행되는 2회차 교육은 최서연 박사의 ‘AI 시대, 나만의 정체성 찾기: AI가 정한 답, 내 생각일까?’를 주제로 운영된다. 알고리즘의 확증 편향과 가짜 뉴스,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범죄 속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법을 배우고, 올바른 AI 활용 학습 기법과 자아 정체성 확립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2013년생 이상)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7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시 1·2회차가 일괄 접수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아람누리도서관으로 문의(031-8075-9041)하면 된다.

박은혜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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