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2026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열린다. 또한 파주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3일 오후 2시 임진각 관광지에서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을 개최한다.
헤이리 예술마을의 주요 철학인 ‘평화(Peace)’, ‘예술(Art)’, ‘자연(Nature)’을 담은 ‘헤이리 판(PAN) 페스티벌’은 올해로 21회를 맞는다.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만나온 이 축제는 올해도 헤이리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먹거리 시장(로컬푸드 마켓) ▲예술시장(아트마켓) ▲관현악단(오케스트라) 공연 ▲야외 영화 상영 ▲판놀이(보드게임) ▲특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야외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마음이 닿길’에서는 디제이(DJ) 공연을 곁들인 지역 먹거리 시장(로컬푸드 마켓)과 예술시장(아트마켓)이 열리고, ‘갈대광장’에서는 관현악단(오케스트라) 공연과 야외 영화 상영이 펼쳐질 예정이다. ‘헤이리 커뮤니티홀’에서는 판놀이(보드게임)를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파주시 승격 3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은 시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공사(KBS)가 주관하며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23일까지로 선착순 300팀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파주 시민과 파주시에 있는 직장인, 학생 등이며, 파주시 문화예술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10월 1일 오후 1시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최종 15팀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 무대에는 초대가수 공연도 마련된다. 김연자, 강문경, 하루, 오유진, 이다은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031-940-435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12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구 파주 영어마을)에서 종합 한류 문화 축제 ‘파주 K-컬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주요 행사인 케이팝(K-POP) 무대에는 보컬 김태우와 여자 아이돌그룹 클라씨(CLASSy)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다국적 아이돌그룹 이리즈(Eris)와 비보이즈(BE BOYS), 마술사 겸 가수 김민형, 밴드 향의 보컬 주황규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유행하는 키캡과 액막이 명태 열쇠고리 만들기, 양궁·투호·대형 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스탬프 투어를 위한 탐방 도장과 네 컷 사진 부스, 피에로 풍선아트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진흥원은 방문객 이동 편의를 위해 통일동산 공영주차장과 행사장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