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과 삼송2동, 행신4동과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7일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하였다.
동 지역총회는 주민들이 제안한 지역 현안 개선 사업을 공유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함께 검토한 뒤 주민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화정1동 주민투표 결과 △침수 취약지역 빗물받이 개선 △화중로 일대 보행로 걸이화분 설치 △방범 CCTV 설치 △달빛공원 황톳길 포장재 교체 △화수공원 맨발 산책로 살수시설 설치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삼송2동 총회에서는 △솔밭마을 도로·인도 경계부 콘크리트 정비 △송현공원 공중화장실 설치 △달걀부리마을 경관녹지 산책로 체육시설 설치 등 총 3건의 사업이 상정됐다. 해당 사업들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낀 불편 사항과 지역의 필요를 반영해 제안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신4동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상정된 4개 제안사업인 △이동식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음성형) 설치 △마을버스 정류장 시설 개선 △행신4동 성사천변 탄성포장재 산책길 전면 보수 △빗물받이 거름망 설치 사업 가운데 ‘빗물받이 거름망 설치’ 사업이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끝으로 풍산동 총회에 상정된 사업은 △백마누리 옆 공원 야외무대(지붕) 설치 △풍동공원 환경 개선 △관내 공원 내 흙 먼지털이기 설치 △풍동사거리 현수막 게시대 설치 △애니골 옹벽 벽화 재건 등 총 5건이다. 이들 동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은 시청 예산담당관으로 제출되며, 향후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채택되고 최종적으로는 2027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