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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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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고양국제꽃박람회 평가, 유료 관람객 전년 대비 6.3% 증가한 34만명 다녀가

기사입력 2026-06-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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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올해 꽃박람회에 약 34만명의 유료 관람객이 방문해 전년 대비 6.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기존 화훼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체류형·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보는 꽃박람회에서 머무르고 참여하는 박람회로의 전환을 시도한 점이 관람객 증가와 현장 활성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펭수의 꽃놀이 정원’,‘추억의 골목정원등 다양한 콘텐츠가 가족 단위 관람객과 MZ세대 유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상생과 화훼 판매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났다화훼판매장은 관람객이 어느 방향에서든 자연스럽게 매장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형 양방향 동선을 적용하고 지역 화훼농가 연계 콘텐츠를 강화해 관람 흐름과 현장 소비를 동시에 확대했다. 그 결과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인 101% 증가하며 지역 농가 소득 확대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산업·비즈니스 분야 성장세도 두드러져 비즈니스 상담 건수에 있어 전년 70건에서 올해 145건으로 107.1% 증가했으며 상담액 또한 전년 대비 48.2% 증가해 화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강화했다. 재단은 해외 바이어 초청과 국내외 화훼 관계자 교류 확대를 통해 산업 교류와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창출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 체험형 콘텐츠 운영 성과 역시 눈에 띄었다. 재단은 기존 관람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오감 만족형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며 관람의 질 향상과 현장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유도한 결과 체험 콘텐츠 총수익은 전년 대비 68.9% 증가했다. 이는 관람객들이 체험·교육·참여형 콘텐츠에 직접 비용을 지출하는 소비 패턴이 확대된 것으로 확인된다.

 

마지막으로 교통·유입 효과 측면에서도 효과가 확인되어 행사기간 지하철 이용객은 전년 대비 약 6.3% 증가했으며 박람회 기간 외부 방문 수요가 집중적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이를 통해 일산호수공원과 인근 상권 활성화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 촉진, 친환경 저탄소 행사 운영 효과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은혜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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