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4,649,908명 중 10,498,411명이 참여하여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이후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 사전투표율인 23.51%를 기록했다.
경기도의 사전투표율은 20.96%(최고는 전라남도 38.95%, 최저는 대구광역시 18.65%)로 전체 평균보다 낮았고 고양시의 경우는 21.13%(도내 최고는 연천군 27.38%, 최저는 평택시 17.33%)로 덕양구(21.59%), 일산서구(21.05%), 일산동구(20.35%) 순으로 사전투표율이 높았다.
고양시 구별 최다 사전투표소 투표자수를 살펴보면, 덕양구 화정1동 사전투표소에 가장 많은 8,707명이 방문해 투표(관내 사전투표자 5,986명과 관외 사전투표자 2,721명) 하였으며 일산동구는 마두1동 사전투표소에 5,763명(관내 사전투표자 1,382명과 관외 사전투표자 4,381명)이, 일산서구는 주엽1동 사전투표소에 5,709명(관내 사전투표자 3,565명과 관외 사전투표자 2,144명)이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한편,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전국의 모든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이하 회송용봉투)는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편집중국을 거쳐 각 배달우체국으로 배송되며 우체국은 각 구·시·군선관위로 회송용봉투를 배달한다. 구·시·군선관위는 우체국으로부터 인계받은 모든 회송용봉투의 수량을 확인하고 봉투의 봉함 상태 및 정당한 선거인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여 접수한다.
접수가 모두 끝나면 우편투표함 보관장소의 출입문과 우편투표함의 봉쇄·봉인을 차례로 해제한 후 회송용봉투를 우편투표함에 투입한다. 회송용봉투 투입이 모두 끝나면 우편투표함과 보관장소 출입문을 다시 봉쇄·봉인한다. 구·시·군선관위의 회송용봉투 투입작업은 회송용봉투 수량과 배송시각에 따라 새벽까지 진행되기도 한다.
우체국은 6월 3일 선거일 투표 마감시각인 오후 6시까지 매일 구·시·군선관위에 회송용봉투를 배달하며 구·시·군선관위는 그때마다 위와 같은 절차를 반복한다. 이는 법규에 따른 정상적인 선거절차로 모든 과정에 구·시·군선관위의 정당추천 위원이 참여 및 입회하여 공정성을 담보하고 있다.
구·시·군선관위는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거소·관외 사전투표함)을 CCTV가 설치된 장소에 선거일까지 보관한다. CCTV에는 영상 암호화 및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하여 보관·관리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담보하였으며 중앙선관위 선거종합상황실 내에 설치된 통합관제센터에서도 보관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끝으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은 6월 3일 선거일 투표마감시각 후 구·시·군선관위의 정당추천 위원과 개표참관인의 참관하에 개표소로 이송하여 개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