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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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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경선 결선 투표서 승리 '공천 후보 확정'

기사입력 2026-04-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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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경기도의원 3)이 선출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저녁 고양시장 경선 결선투표 개표 결과 민경선 예비후보가 명재성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해 후보로 최종 확정됐음을 공고했다.
 

 

이번 고양시장 경선에서는 예측불허의 승부가 펼쳐졌다. 고양시에서 10명이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경선 대상자로 명재성·민경선·이경혜·이영아·장제환·정병춘·최승원 등 7명이 확정됐고, 이후 정병춘 예비후보가 중도 사퇴하면서 명재성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6명이 예비경선(당원 투표 100%)을 치른 결과 이경혜 예비후보가 탈락하고 나머지 5명이 본경선에 올라 당원 투표 50%, 시민 투표 50% 방식으로 경선을 치러 명재성·민경선 예비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이때 본경선에서 탈락한 이영아·장제환·최승원 예비후보와 이경혜 예비후보가 민경선 후보를 지지하며 민경선 캠프에 참여하여 정책가치연대(원팀)’의 출범을 알리면서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다.
 

 

결국 이러한 분위기가 419일과 20일 양일간 실시한 경선 결선투표로 이어져 민경선 예비후보가 민주당 고양시장 공천 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6·3지방선거 고양시장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후보와 국민의힘 이동환 현 시장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민경선 후보는 캠프 상황실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며 치열했지만 품격 있는 경쟁을 함께 만들어주신 명재성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이제는 경쟁을 넘어 고양시 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잡는 동반자로서 통합과 포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해서는 혁신의 시대에 맞는 실용주의를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민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보조를 맞춰 이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 시민의 삶을 실제 바꾸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민 후보는 이전 본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이경혜,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윤종은, 최상봉 후보들이 잇따라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보태준 것에 대해 개인의 승리가 아닌 원팀 민주당공동의 승리라며 모든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용광로처럼 담아 더 담대하고 강력한 고양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결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고양시장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정책특보 및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국회 비서관·보좌관과 제 8·9·10대 경기도의원(3),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정책위원장,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거친 교통·교육 등 행정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조연덕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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