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시청과 대학 등 국내 주요시설에 대한 폭파 협박 메일이 접수됨에 따라 17일 고양경찰서와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는 수색견을 동원해 고양시청 종합민원실 및 본관, 문예회관 등에 대한 탐색을 실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직원들이 대피한 가운데 현장에는 육군 제1군단 폭발물 제거반(EOD), 고양경찰서 및 원당지구대 등 군인과 경찰 총 70여명이 출동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색에 나섰다.
최근 국내 주요 기관을 폭발하겠다는 일본발 테러 협박 이메일이 수 차례 발송됐다. 17일 연합뉴스와 경찰에 따르면 일본대사관과 대법원 등을 폭파하겠다는 메일이 국내로 발송됐는데, 고양시청과 함께 대구·인천·성남·안양·부천·안산시청도 테러 대상으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