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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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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직 인수위, 고양신청사 건립 프로세스 중지 요청에 제2부시장 '올스톱' 답변

기사입력 2022-06-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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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신청사 건립 진행과 관련해 중지할 것을 정식으로 시집행부에 요청했다. 민선8기 고양시장직 인수위는 23일 오후 덕양구 주교동 206-1 일원 고양시 신청사 부지를 방문하고 상황을 점검했다.
 

 

김수삼 인수위원장은 고양시가 현재 신청사 건립비 전액을 시비로 투입하는 계획은 문제가 있다면서 부지를 상업용지 등으로 복합개발해 신청사 건립비를 충당하는 방식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시집행부가 인수위에 감리 입찰을 중지하겠다고 알려왔으나 그대로 집행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인수위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입장이기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신청사 건립 프로세스를 정식으로 중지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소관 업무를 관장하는 이춘표 제2부시장은 “(신청사 건립 진행을) 올스톱 하겠다면서 시 재정을 투입하지 않는 방향으로 실질적으로 갈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고양시의 신청사 건립사업 계획안을 보면 덕양구 주교동 206-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약 2,950억원을 투입해 사업면적 73,096, 건축연면적 73,946지하1층 지상8층 규모로 20235월 착공해 202510월 준공한다는 예정이다.

 

사업지는 건물이 들어설 대상지 46,578와 유보지 26,518으로 나눴고, 이를 위해 GB(개발제한구역)에 묶인 신청사 건립부지 8615를 해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은 6.1지방선거 당시 신청사 재검토를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이와 관련 문제점으로 당초 신청사 부지선정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신청사부지선정위원회를 만들고 시유지인 주교동 공영주차장 부지 일원으로 결정했지만, 이를 뒤집고 제1공영주차장 부지는 유보지로 두고 고양시가 따로 매입해야 할 인근 부지에 신청사를 짓겠다는 것에 문제 제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고양시는 당초 건축연면적을 84,000로 요구했지만, 타당성 조사를 주관한 행안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건축연면적을 약 1축소해 73,946로 결정했음에도 오히려 총사업비는 당초 2,500억원 보다 450억원 늘은 2,950억원인 점과 함께 신청사 토지이용계획도를 보면, 시청사·시의회가 들어설 행정공간 위아래로 주민개방공간 2곳을 만들고 시유지인 주교동 제1공영주차장 부지는 고양선 환승센터로 사용한다는 계획 등 토지 공간 이용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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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뭐
    2022- 07- 22 삭제

    이재준 시장 때 신청사 추진 진두지휘했던 이춘표ㅋㅋㅋㅋ 내 낯이 뜨겁닼ㅋㅋㅋ

  • 기쁨이여
    2022- 07- 07 삭제

    역시 잘 뽑았어요. 민주당 이 망쳐놓은 고양시 확 바꿔주세요

  • 덕양주민
    2022- 06- 23 삭제

    당선인 똑똑하네요. 세금으로만 하면 고양시 생활이 팍팍하죠. 상업지구화로 혈세 줄여야죠~

  • 바다
    2022- 06- 23 삭제

    신청사는 고양시에서 더욱 중심적인 위치로 가고 예산부담도 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