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지역주민의 대표적인 생활 복지공간으로 자리잡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18일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에게 무료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하였으며, 관계기관 및 후원처 등을 방문하여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개관일에 복지관을 방문한 지역주민 약 300여 명에게 갈비찜과 잡채 등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였으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관계기관 및 후원처 등 78곳에 방문하여 기념품 전달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복지관 평생교육 수강생에게는 별도로 백설기를 돌리며 개관 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함께 한 지역주민은 “벌써 복지관과 함께 한 시간이 5년이 지났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며 “개관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일일 평균 2천여 명의 지역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년 간 지역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밀착 맞춤형 복지, 평생교육, 여가지원,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진우 복지관 관장은 “지난 5년을 돌아보면 지역주민과 다양한 관계기관, 후원처의 참여와 나눔으로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에 굳건하게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었다”며 “대표적인 생활복지를 펼치는 복지관으로 성장하여 지역주민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