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05-24 17:32

  • 뉴스 > 고양뉴스

고양시 관내 한강변 全 구간, 유실폭발물 사고 예방위해 '낚시통제구역' 지정

기사입력 2022-01-24 15:5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관내 한강변 전 구간(22km)이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됐다. 고양시는 최근 2년 동안 한강변에서 2차례 유실폭발물 폭발사고가 발생하는 등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특히 20207월에 발생한 폭발사고는 낚시객이 김포대교 하단 수변부에서 낚시 자리를 찾던 중 발생한 사고였다. 시는 한강변에 근접해 낚시를 하는 낚시인들에게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118일부터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낚시통제구역을 지정했다. 다만,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어업권을 허가받아 낚시를 하는 행위는 가능하다.

 

시는 차후 데크설치 등 안전이 확보되었다고 판단된 구간에 한해 낚시통제구역을 해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1일 고양시의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는 한강하구 장항습지에 잇따른 유실지뢰 폭발사고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토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데에 필요한 국가지뢰 기본법제정과 지뢰사고와 불발탄사고의 피해자 간 위로금 격차 해소 등의 실질적인 보상체계 마련을 위해 지뢰 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을 촉구한 것이다.

최민 (gyinews7@gmail.com)

댓글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