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대통령선거를 2개월여 앞둔 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양시의원들이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갖았다.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필승 결의대회에는 이길용 의장을 비롯해 총 18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중 1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국민과 민생만 바라보겠으며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민생대통령을 탄생시켜 국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 시민의 부름을 기억하며, 더 겸허하고 진중하게 초심으로 거듭나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소통하며 시민 곁에서 더불어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