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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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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서울 용산~고양 삼송)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돼

기사입력 2021-12-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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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용산~삼송)28일 기획재정부 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약 2조 원 규모로 서울 용산과 은평뉴타운, 고양시 삼송·원흥·지축지구 등이 포함된 수도권 서북부를 관통하는 수도권 간선 급행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신분당선(서울 강남~수원 광교, 서울 구간 1·2단계 연장 강남~신사~용산’) 서북부 연장사업(서울 용산~고양 삼송)은 지난 2016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들어가 20186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으나, 사업성(경제성) 문제로 확정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6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분당선 서북부 삼송 연장을 최종 확정했었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예산 반영, 설계, 공사 등 사업 추진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 및 고시한다고 밝혔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광교 구간(31.3km)이 운행 중이며, 이번에 기본계획을 고시하는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을 통해 광교중앙역에서 수원 호매실까지 10.1km 구간이 신설·연장된다.

 

정거장은 연장사업의 시작점이 되는 기존 광교중앙역 이외 우만동 일원, 조원동 일원, 화서동 일원, 금곡동 일원 등 4곳이 신설되며 총사업비는 약 1조원(9,657억원) 규모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출퇴근 시 버스를 이용할 때보다 약 40분 단축된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일괄입찰 방식(Turn Key)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223년 기본·실시설계, 시공자 선정 등을 거쳐 2024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신분당선은 기존 운행 중인 강남~광교에 더해 금번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하는 광교~호매실,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강남~신사구간(신사~용산 구간 국방부 등 협의 중), 4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서북부연장(용산~삼송), 호매실~봉담구간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 중심부를 관통하여 경기 남부와 북부를 연결할 예정으로, 강남 중심의 인구집중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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