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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테크노밸리 행정절차 마무리··연말 착공 예정

기사입력 2021-08-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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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실시계획 등을 인가해 이르면 연말 착공할 예정이라며, 31일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 시행 중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구역지정(변경)과 개발계획(변경),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사업비 약 8,500억원을 투입, 고양시 대화동 일원 약 87(26만평)에 미디어·콘텐츠, 바이오·메디컬,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입지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면적의 약 37%(32)는 산업시설(지식기반, 연구, 첨단제조) 용지로, 52%(45)는 기반시설(도로, 공원, 녹지 등) 용지로 계획됐다.

 

그간 고양시 등 공동사업시행자는 20189월 조사 설계 용역 착수 이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201912), 중앙투자심사 통과(20206), 토지보상계획 공고(202012),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20216)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왔다.

 

고양시는 현재 편입 토지 등에 대한 협의보상을 진행 중으로 8월 말 기준 대상지의 65%를 완료했다. 추후 지장물 철거공사 업체 선정을 비롯한 행정절차를 마치면 실시계획 인가에 따라 오는 12월경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일산테크노밸리가 주변에 형성될 고양방송영상밸리, 장항공공주택지구, CJ라이브시티, 킨텍스와 함께 선순환체계를 구축,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미래 자족도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업구역 내 제2자유로는 지하화해 상부는 문화공원으로, 장항수로는 수변공원화해 지역명소로 개발할 방침이다. 이재준 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라는 새로운 엔진과 함께 고양시가 스스로 움직이고 성장하는 진정한 자족도시의 꿈을 이루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한 고양삼송택지개발사업개발이익에 대해 523억의 개발부담금을 지난 30일 부과했다. 부과된 개발부담금 523억은 국가와 고양시에 각 50%씩 귀속된다.

 

개발부담금은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사업시행자에게 귀속되는 개발이익 중 개발비용, 정상지가상승분 등을 제외한 개발이익의 20~25%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삼송택지개발사업은 사업기간이 약 13년으로 자료가 방대하여 부과 검토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고양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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