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내년 6.1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 출마가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경기도의원이 지난 27일 삼송역 5번출구에 도의원 사무소를 개소하였다. 코로나19 방역지침 거리두기 4단계의 상황에 따라 개소식은 생략 했지만, 카페식으로 주민 모두 오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았다.
민경선 도의원에 따르면, 3주간 민사모 회원과 직접 페인트를 칠하고 책상 및 집기 등을 구입 배치하며 지역 주민과 만남과 소통을 준비했다고 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거리두기 지키기 및 출입자 명부를 마련하고 오전·오후 시간별 소독 및 내방객 접견 후 바로 실내 소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내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했다.
민경선 의원은 “열악한 광역의원의 여건에서 지역주민의 민원을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만든 사무소인 만큼, 누구나 편히 방문하셔서 이야기를 나누고 쉬다 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민원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사무소 개소 배경을 설명했다.
민경선 의원은 고양시 덕양구(행신1·3동, 효자·삼송·창릉·화전·대덕동)에서 제8·9·10대(3선) 경기도의원에 당선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 등의 정치적 경력과 함께 지역의 민원현장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