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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기사입력 2021-02-25 16:3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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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경기도가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첫날인 26일에는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49곳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2,377명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고양시도 251차 입고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6일부터 1분기 접종을 시작한다.
 

 

1분기 접종에서는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노인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및 집단감염에 취약하고 감염 시 치명율이 높은 65세 미만 입소자가 그 대상이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8주 후에는 2차 접종을 시행한다.

 

고양시의 1분기 접종 대상 인원은 코로나19 치료병원(명지·일산·암센터·국군고양병원)에서 의료인 자체접종 2,184요양·정신병원 4,353명 및 요양시설 3,423명은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총 9,960명이 접종된다. 촉탁의가 없는 노인요양시설 중 의료기관 내원·접종이 곤란한 시설에 대해서는 고양시가 찾아가는 접종 서비스를 시행한다.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은 도내 18세 이상 1,1261,417명이며 접종목표는 대상자 대비 70%7882,992명이다. 접종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번 접종은 올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분기에는 요양병원 입소자,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정신요양시설 입소자, 종사자 등 1,748개소 73,150명이 접종대상이다. 8주에서 12주의 간격을 두고 1인당 2회 접종할 계획이며 병원 자체 접종, 접종 대상자가 보건소 방문하거나 보건소에서 접종 대상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접종하게 된다. 26일 첫날에는 요양병원 11개소 1,724, 요양시설 38개소 653명 등 총 49곳에서 2,377명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2분기는 노인재가복지시설 입소자, 종사자, 장애인 거주 이용시설, 65세 이상, 의료기관, 약국 종사자 등 2038,228명이 접종대상이다. 이어 7월부터 성인만성질환자, 소방·경찰,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우선접종 후 전 도민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대상은 5705,340명이며 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방문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기관은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로 이뤄진다. 예방접종센터는 3월 수원시 아주대 실내체육관과 고양시 고양꽃박람회 전시관에 우선 설치되며, 46개소, 739개소 등 순차적으로 설치해 총 47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편의성이나 거리두기를 위한 공간이 확보되는 체육관이나 시민회관 등 대규모 공공시설 위주로 설치된다. 109개팀 2,398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경기도 의정협의체 실무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력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도는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백신 이상반응 대응도 준비했다. 접종 후 30분 정도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이상반응이 있을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응급처치 의약품을 구비했다. 또한 보건소, 소방재난본부, 지역응급의료센터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병원이송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감염, 알레르기, 내과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민관 합동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도내 중증이상반응 신고 접수 시 즉시 역학조사관이 파견돼 백신과의 인과관계 및 역학조사를 면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질병관리청에 신속하게 통보되며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백신접종 과정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구축할 방침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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