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24일 16시 기준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4일 현재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14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056명(국내감염 1,985명, 해외감염 71명/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 접촉 1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2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120명(해외유입 6,963명)이라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 교회 관련 2월 2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며,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4명이고, 성남시 가족모임 관련 2월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수원시 가족·지인모임 관련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고, 평택시 교회 관련 2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며, 용인시 요양원·어린이집 관련 2월 22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