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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고양덕양지사 '65세 이상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 원 받아'

기사입력 2021-02-17 18:0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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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는 20211월부터 개정된 기초연금법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 지급 대상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매년 변경되는 선정기준액은 노인 단독가구 기준 2021169만 원으로 14.2% 인상된다.
 

 

2020년 소득하위 40%까지 적용되었던 월 최대 30만 원 지급대상(국민연금 수령액과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 여부 등에 따라 지급액 감액 가능)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올해에는 소득하위 70%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가 최대 지급액 대상자가 된다.

 

이에 따라 2020년 소득하위 70%이하 최대 지급액인 254,760원을 지급받던 어르신은 2021년 인상된 30만 원을 지급받아 매월 4.5만 원의 연금액이 인상된다. 아울러 노인 단독가구 기준 선정기준액은 2020148만 원에서 2021169만 원으로 14.2% 인상되었다(부부가구 선정기준액은 2020236.8만 원2021270.4만 원).

 

이로 인해 2020년도에 월 소득인정액이 148만 원을 초과하여,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2021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169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1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08,59020218,720)을 반영하여 근로소득 공제액을 98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올해 달라진 기초연금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하여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6년생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19564월생 어르신은 202131일부터 기초연금 신청 가능) 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 시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및 읍·면사무소 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 박재웅 지사장은 변경된 기초연금 기준이 나에게 적용되더라도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으므로, 일단 한 번 반드시 신청해보실 것을 권해드린다고 밝혔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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