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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올해 말 탄현근린공원 내 일부를 생태숲으로 조성

기사입력 2020-09-18 16:3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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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장기미집행공원인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근린공원 중 토지매입이 완료된 일부구역이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통해 생태숲으로 복원된다.
 

 

고양시 탄현 생태숲 복원사업은 일산서구 탄현동 91-5번지 일원 7,157에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요시설인 생태놀이공간, 나비곤충원, 건천, 억새군락지 및 야생초화원 등을 올해 12월 말까지 조성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이란 각종 개발사업(택지개발, 도로개설 등) 승인 시 환경부에 납부해야 하는 생태계보전협력금을 활용하는 것으로, 민간업체가 환경부에 생태계복원사업을 제안하면 환경부에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비 전액을 지원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지난 201912월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선정에 탄현근린공원 중 일부구역을 사업대상지로 신청, 20202월 선정됐다.

 

환경부 사업선정 이후 시는 사업시행을 위해 대상지 내 설치돼있던 지하수 관정을 폐공 처리하고, 사업에 따라 훼손되거나 유실될 가능성이 있는 문화유적에 대한 문화재 시굴조사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 보상 중인 나머지 토지에 대해서도 조속히 마무리해 탄현근린공원이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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