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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박애원 입소자와 깜깜이 확진자 4명(340~343번) 발생

기사입력 2020-09-17 15:07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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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이중에는 고양시 소재 박애원(정신요양시설)과 관련하여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고,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일산서구 덕이동 주민인 340번째 확진자(20)는 지난 826일 후각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916일 일산백병원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일산동구 마두동 주민인 341번째 확진자(60)914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16일 동국대일산불교병원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두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342번과 343번째 확진자는 일산동구 설문동 소재 박애원(정신요양시설) 입소자들로, 지난 15일 정신요양시설 박애원의 종사자(인천시 계양구 124)가 첫 확진되어 입소자에 대한 검사결과 간호사와 공익요원 2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해당시설과 관련된 281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 재검사 중이던 7명 중 5명이 어제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342·343번 확진자)은 추가 재검사에 들어가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박애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직원 3(지표환자 포함), 가족 1, 입소자 7)으로 증가했다.

 

보건소는 이들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였으며,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집단감염이 발생한 박애원에 대해 2주간의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170시 기준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4명이 추가되며 총 46명으로 늘어났는데, 이들 46명 중 세브란스병원 관련 35(환자 4, 의료진 1, 직원 17, 가족 및 지인 13)과 고양시 가족 관련이 11명으로 역학조사 결과 고양시 가족 관련 분류와 세브란스 병원간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일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역학조사 결과 환자 간병을 위해 고양시 거주 보호자 1명이 방문하면서 세브란스병원 감염에 노출된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 청장)917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657(해외유입 3,046)이라고 밝혔다. 917(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하여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04명이며, 이중 대구 북구 동충하초 설명회와 관련하여 충남(천안 그린리프 : 4, 천안 에어젠큐 : 9) 및 충북(진천 본정요양원 : 3) 확진자 16명과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8명이다.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하여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6명이고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며,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 관련하여 9.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고, 경기 광명시 기아자동차 관련하여 9.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박애원) 관련하여 9.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직원 3(지표환자 포함), 가족 1, 입소자 7)이고, 경기 성남시 장애인복지시설(서호주간센터) 관련하여 9.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917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6명이 확인되었으며, 이중 내국인이 5, 외국인은 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8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6(우즈베키스탄 4, 필리핀 1, 인도네시아 1), 아메리카 2(미국 1, 캐나다 1)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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