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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18단지 관리소·아파트 주민들의 훈훈한 헌혈참여

기사입력 2020-09-16 19:5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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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동석) 소속 헌혈버스 참여 속에 16일 고양시 삼송마을18단지(관리소장 한양수) 관리소 직원들과 아파트 주민들이 생명나눔 헌혈 참여에 팔을 걷고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동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고등학교 및 대학교가 등교를 못 하고 직장단체들도, 군부대도 단체 헌혈 행사가 취소되거나 시행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집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도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나서준 곳이 바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입주민들이다.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삼송마을18단지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서울중앙혈액원의 사랑의 헌혈참여 요청에 흔쾌히 응하여, 헌혈버스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단지 내 안내방송 등을 통해 집집마다 헌혈 행사 소식을 알렸다.

 

당일 날 아파트 방송을 통해 병상의 환자들을 위해 같이 생명 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 덕분에 헌혈버스에는 꽤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주었다.
 

 

관리사무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은 채혈 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헌혈 버스 소독 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방문자 모두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꾸준히 생명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한양수 관리소장은 코로나19 관련해서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얘기를 방송으로 접하고 안타까워서 오늘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주민들 또한 생명을 나누는 봉사에 함께 하자는 취지로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게 됐고, 특히 지역 적십자봉사자(고양삼송봉사회)들의 봉사에 평소 큰 감명을 받아 고양삼송봉사회 회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헌혈 행사를 제안 받았다고 했다.

 

실제로 이날 고양삼송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헌혈버스 인근 지하철역 주변에서 아파트 주민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며 혈액수급을 위해 애써주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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