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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실효성 낮은 QR코드→발신자 전화번호로 출입자 관리

기사입력 2020-09-03 13:48 최종수정 2020-09-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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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QR코드(전자출입명부) 출입자 관리를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 도입하고 수기 출입명부 작성에 나섰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지난 2일부터 QR코드 및 수기대장작성의 출입자 관리방식을 출입자 본인이 직접 휴대전화로 발신해 남기는 간편한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출입자 본인이 휴대전화 발신을 통해 전화번호와 방문일시 등의 통화기록을 서버에 남기는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를 도입하기로 했다.

 

그간 시는 QR코드와 수기대장을 병행 추진했으나, QR코드 방식은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계층은 선호한 반면,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과 2G 휴대전화기는 접속 불가, 데이터 사용, 인터넷 접속 후 동의 및 개인정보 입력 등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수기대장은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이 선호한 반면, 타인이 사용한 필기구 및 수기대장 접촉과 가장 큰 문제인 기입한 개인정보에 대한 신뢰도 부족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아울러 전통시장 출입구에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목적 외 이용에 관한 안내배너를 설치하고, 안내요원이 출입자에게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목적 외 이용에 관한 사항을 전달한다. 시는 일산·능곡·원당 등 전통시장 3곳과 일산서문 상점가 1곳 등 4곳을 대상으로 우선운영하고, 대규모점포부터 중소형마트 및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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