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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다른 교회서 확진자 2명 발생에 집단감염 촉각 '2곳 교회 관련 총 15명 확진'

기사입력 2020-08-07 14:04 최종수정 2020-08-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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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집단감염을 일으킨 기쁨153교회와 다른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고양시 98번째 확진자와 99번째 확진자는 모두 지난 5일 저녁에 확진 판정을 받은 96번째 확진자(발표 당시 감염경로 미상)의 접촉자로, 지난 82일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한 교회(반석교회)에서 접촉했다.
 

 

98번째 확진자는 덕양구 화정동 거주자로 증상은 없었으며, 가족 5명 중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99번째 확진자는 일산동구 마두동에 거주자로 지난 2일부터 기침,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가족 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 외 부천시에서도 9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부천시 거주자가 6일 저녁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기쁨153교회에 이어 고양시는 9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장소인 교회의 교인 15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다. 98·99번째 확진자는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으며,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파주시에서 확진자(25번째)가 발생했는데, 지난 82일 고양시 기쁨153교회를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파주시 확진자는 85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로부터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6일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7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고양시 일산동구 기쁨153교회 관련 집단감염자는 총 11명으로 늘어났고 새로이 나타난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고양시 소재 2곳 교회에서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양시는 교회 관련 집단감염에 따라 성사고 2~3학년 학생 439명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며 확진자 및 학교가 위치한 주교·성사지역에 대해서는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한 고강도 방역과 함께 경로당,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2주간 폐쇄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또 원당지역 교회 30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주말 집회예비와 관련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선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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