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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개별공시지가 3.92% 상승 '道 최고·최저 하남 9.53%·파주 1.24%'

기사입력 2020-05-28 15:16 최종수정 2020-05-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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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4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5.95%, 수도권 6.7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1일 기준 도내 465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3904,860필지(85.1%)로 나타났으며 하락한 토지는 307528필지(6.7%), 변동이 없는 토지는 30158필지(6.6%), 신규 조사 토지는 74661필지(1.6%)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신도시 등 개발사업이 많은 하남시로 9.53% 상승했으며, 가학동 첨단산업단지조성을 추진하는 광명시 8.33%, 지식정보타운·과천주암지구 개발사업 등의 영향을 받은 과천시 7.54% 순이었다. 반면 파주시(1.24%), 포천시(3.10%), 동두천시(3.28%)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고양시는 전년 대비 3.92%(덕양구 4.80%, 일산동구 3.21%, 일산서구 3.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2,370만 원,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임야로 525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29일부터 시··구청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6월초부터는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에서 지도 기반으로 공시지가를 조회할 수 있다. 결정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29일까지 토지가 소재하는 시··구청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도 도시주택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전문 감정평가사에 의한 공정한 지가검증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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