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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고양을 당선자의 광폭행보 '고양시 기피시설·LH 개발이익 문제 살펴'

기사입력 2020-05-15 14:0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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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한준호(고양을) 21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지역구 현안 파악을 위해 지난 14일 덕양구 동산동에 위치한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과 이재준 시장의 현장집무실이 있는 삼송역 주차장을 방문했다.
 

 

한준호 당선인은 지역구에 위치하며 민원이 많은 백석동 쓰레기소각시설 및 서울시 기피시설(난지물재생센터)에 대한 현황 파악 및 대책 마련을 위해 국·내외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하남시의 유니온타워를 벤치마킹, 환경문제로 제기되는 민원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서울시 등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삼송동의 이재준 시장 현장사무실에 들린 한준호 당선인은 국회 상임위 배정에 국토교통위원회를 신청했다고 소개, “LH는 고양시 개발의 최대 수혜자로, 그 공공이익의 일정 몫을 고양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2년 가까이 방치된 삼송역 환승주차장을 즉시 개방해 삼송·원흥동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송지구 환승주차장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8,926면적으로 조성된 후 지난 20146월 무료 개방되었으나, LH20186월 해당 부지 유상공급계획에 따라 주차장을 폐쇄조치하고 유상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고양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지구의 광역교통개선을 위해 마련된 삼송역 환승주차장을 시에 기부채납 없이 유상으로 매각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폐쇄하고 다수 시민들의 불편을 외면하는 LH의 개발방식을 비판하고 있으며, LH가 고양시 삼송, 원흥, 향동, 지축, 장항 지구 등 5개 공공택지지구와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까지 총 6개의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공공시설(주민센터, 주차장, 도서관 등), 문화·복지·체육시설 등의 기반시설은 관련법에 의거해 지자체가 매입·설치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급증하는 행정·복지수요를 지자체 재원으로만 부담토록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내 LH공사 6개 개발지구 중 공급가격이 확정되지 않은 장항·덕은지구를 제외한 도시기반시설 43개소의 토지매입비만 약 4,400억 원에 달해 고양시의 재정상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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