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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안심車 선별진료소에 이어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판매장 선뵈

기사입력 2020-03-27 16:0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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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일산서구청 앞 파주방향 도로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드라이브 스루 안심판매장을 개장한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로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팔릴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인해 학교 급식 납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한 농가 돕기방안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형태로 판매해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1만원과 1만 오천원 두 종류가 각각 100세트씩 1200세트 한정수량으로 준비되며, 1만원 꾸러미는 5개 품목, 1만 오천원 꾸러미는 7~8개 품목의 채소류, 버섯 등 친환경농산물로 꾸려진다.
 

 

시 관계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한 농산물 판매는 감염 우려 없이 시민들이 질 좋고 우수한 우리 지역의 신선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하면서 판로가 막혀 어려운 농가도 돕는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초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판로가 막힌 학교 급식 납품 농가들의 어려움을 절실히 공감한다농가들의 한숨을 덜기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장과 같은 공동 판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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