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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항동 거주 13번째 확진자 '이탈리아 유학 중 귀국'

기사입력 2020-03-15 14:05 최종수정 2020-03-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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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코로나19 감염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환자는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마을4단지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유학 중 지난 13일 귀국한 학생이다.
 

 

확진자는 지난 313일 아에로플로트항공사 SU250항공편(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이용해 귀국해 모친의 차량을 이용, 장항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귀국 후에는 일체 바깥출입 없이 지내고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했다고 밝혔다.

 

최초 증상을 느낀 것은 귀국당일 오후 1시경 오한 등 이상증상을 느꼈고 다음날 14일 아침 935분경 일산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5일 일요일 최종확진을 받아 오후 1시경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형이 있다. 가족 3명 모두 자가격리 조치 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고양시보건소는 현재 밝혀진 이동경로와 자택, 계단, 차량 등에 대해 소독을 마쳤으며,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보고와 현장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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