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02-27 22:14

  • 뉴스 > 고양뉴스

우한폐렴 확진자 발생에 고양시 24시간 대책본부 가동

기사입력 2020-01-26 18:10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설치된 명지병원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치료중이라는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라 26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감염 취약계층인 노인과 어린이에 대한 예방조치를 우선키로 하는 등 24시간 대처키로 했다.
 

 

특히 노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종합복지관 등의 4~5일 임시 휴관, 설 연휴기간 중국 또는 중국 경유 여행을 한 공직자들에 대한 일정기간 휴무조치 등을 전격 결정했다.

 

시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등과 인접한 지역적 특수성을 감안해 외국인과 해외여행객에 대한 검역 활동 강화는 물론 마스크·체온계·손세정제 등을 최대한 확보해 어린이집·유치원과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수단, 그리고 영화관·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전면 배치해 예방·확대 방지 조치를 강화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26일 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2015년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때 마련한 비상조치 매뉴얼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등과 협력해 우한 폐렴 확산방지를 위해 과하다고 할만큼의 예방조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시민들은 의심증세 발생시 인근 병·약국 이용 전에 우선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관계기관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중국 방문자 등 발열, 기침 등의 호흡기 의심증상자는 질병관리본부(국번없이 1339) 또는 선별진료소로 지정된 3개 보건소(덕양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 명지병원, 일산병원, 일산백병원 등으로의 신고를 당부했다.

 

또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손바닥·손톱 및 꼼꼼한 손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는 예절지키기, 우한 폐렴 의심자가 의료기관 방문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을 꼽았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