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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송포 청소년문화의집·고양동 마을공작소 건립

기사입력 2019-12-27 15:2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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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송포 청소년문화의집·고양동 마을공작소 건립과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추가 조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9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올해 총 187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전년 대비 40억 원 증가한 규모다.
 

 

특별조정교부금 중 10억 원을 투입하여 청소년시설이 전무한 송포동 지역에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편히 와서 머물 수 있는 모임 공간 등 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고양동 지역의 오래된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하는 마을공작소 조성사업에도 6억여 원을 투입한다.

 

주차장 추가 조성을 위한 예산 3억 원도 확보했다.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 옆 공용부지를 활용하여 주차장을 확장 조성함으로써 만성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행정복지센터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이재준 시장은 당면한 시민 불편 뿐 아니라 중·장기 사업 투자를 위해서는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2020년에도 최대한의 이전재원을 확보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가 한줄 아이디어’·‘제안발굴단’·‘제안창작소등 창의적 제안제도를 마련,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접수된 한줄 아이디어는 시 직원이 무기명으로 한줄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관련 부서가 인큐베이팅을 통해 창의적인 정책으로 완성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제도로, 12월 말 현재까지 580여건에 달하며 내년 1월 말까지 직원들의 평가를 거쳐 한줄 아이디어 베스트 10’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한줄 아이디어 베스트 10’으로 선정된 제안정책은 실국장 책임 하에 관련 직원들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안실현 TF팀에서 수정·보완 등을 통해 즉시 실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지난 1년 동안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제안창작소행정 내부의 정예직원들이 1년 동안 제안을 연구하는 제안발굴단시민공모전 고양시민 창안대회고양시 직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등을 실시했다. 이는 고양시의 복잡한 행정을 개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달 초 열린 고양시 제안심사위원회에서는 총 11건의 제안이 제안등급을 받았다. 등급을 받은 제안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동주택 주차장 공유 줄줄 새는 보조금을 막아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미끄럽지 않은 재질로 된 도로경계석 등의 교체 초등학교 입구 보행로 개선 등, 시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 속에서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려는 시민중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제안제도의 활성화란 시민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변화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밀착형 현장행정의 신속한 실현을 의미한다고 강조하고, 소중한 제안과 아이디어들이 시정의 활력을 불어 넣는 촉매제가 되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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