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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곡역 진출입도로 '교행차로' 설치···불법주차 단속

기사입력 2019-07-02 12:0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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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덕양구 대곡역 진출입 도로상에(대주로, 왕복 2차선) 전철 이용객 차량들의 일렬 주차로 인해 마을버스와 농사짓는 트랙터 등의 양방향 교행 불가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우려와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교행차로(차량 대피선)’를 설치했다.
 



대곡역은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환승객은 하루 평균 8만여 명에 환승이용 차량은 200300여 대로 추정되고 대중교통은 마을버스(남정여객 19인승, 072217회 운행)와 택시가 운행 중이다.

 

대곡역 환승주차장(60)이 무료 운영되고 있으나 턱없이 부족한 상태로 대곡역에서 460여 미터까지 환승 이용객들이 타고 온 70여 대 차량들이 왕복 2차선 도로 중 1개 차선에 불법 주차를 해 마을버스와 농사짓는 주민들의 많은 불편이 있었음에도 환승 주차장 이용객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에 반해 주차장 확보에 나설 대곡역 측은 수년째 아무런 대책 없이 이를 방치해 왔었다.
 

 

이에 코레일과 시청·구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모여 불법주차 대책을 협의한 결과, 경찰서에서 환승 주차장 추가 확보 대책 없이 일렬주차 단속을 위한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은 안된다는 의견으로 대곡역 인근 중앙로 교량 하부의 주차장 설치 및 대주로 대곡역 진입 좌측 인도 철거 후 노상주차장 설치 등의 주차장 추가 확보를 위한 여러 방안 등을 검토했고, 지난 614일 덕양구청 교통행정과에서는 단기 대책으로 대곡역 진입방향 300m 부분까지 하우스 농장과 경작지 진출입구 3개소에 마을버스나 트랙터 등의 교행을 위한 교행차로 설치를 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627주차금지노면 표시와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추후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즉시 과태료 부과와 견인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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