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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재 '행주내동 노인정 강제철거' 해결 실마리

기사입력 2019-06-27 15:5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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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지난 30년간 마을주민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 온 고양시 덕양구 성동마을(행주내동 14) 노인정이 강제철거의 위기에 놓였으나, 시청 노인복지과의 중재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덕양구 성동마을 주민들은 30년간 문제없이 노인정을 이용해 오던 중 한 교회가 교회건물 신축을 위해 소유권을 주장, 건물철거 소송(1·2심 교회 승소) 결과에 따라 부동산 인도 강제집행 예고(624)로 노인정 철거일이 다가오자 강제철거반대 대책위원회를 꾸려 철야로 노인정 사수에 나서는 한편, 고양시에 선() 이주대책을 요구했다.

 

그리고 624일 오전 법원에서 노인정 강제철거를 위해 철거용역원들이 사다리차와 살수차를 이끌고 도착했고, 마을에서는 어르신들과 주민 70여명이 모여 철거 저지를 위해 LPG가스통까지 준비하며 대치하며 충돌직전의 위기까지 갖으나, 시청 복지여성국장과 노인복지과장 등 관계부서의 적극적 중재에 나서 마을주민·시청·교회 측간 협상을 진행해 2시간 만에 타협에 이르렀다.

 

협상내용은 고양시는 금년 9월 예정인 ‘2차 추경에 노인정 예산을 적극 반영 노력하고 교회는 10월까지 철거를 유예하기로 함에 따라 현재 새로운 거처를 물색 중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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