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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야당, 한시적 보이콧 풀고 '예결위 참석'

기사입력 2019-06-24 17:07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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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의회 야당의 ‘3기 신도시시정질문 의사진행이 여당에 의해 봉쇄되면서 야당이 제232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보이콧한 가운데(2019619일자 ‘3기 신도시로 아수라장 된 고양시의회···해산이 답?’ 기사참조), 24일 오전 시의장, 의회운영위원장과 야당 대표가 회의를 갖고 시급한 의회일정에 참여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여·야간 논의는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정의당은 24일 오전 930분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시의회 정상화를 위한 3당 협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의회운영위원장이 협의 테이블을 마련하겠다고 하여 (정의당)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오전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한 해를 결산하는 중요한 자리인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 심사에 임하면서 시정질문 의사진행 문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의회 정상화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시작되는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야당 의원들이 참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자유한국당 손동숙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보경·이규열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손동숙·윤용석·장상화·정봉식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이길용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양훈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2018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628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은 710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2018회계연도 결산액 규모는 예산현액 26,2657,900만원이며, 세입결산액은 27,2561,300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19,8762,900만원이다.

 

예결위는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세입에 있어서는 징수의 적정성, 결손 방지 및 체납액 징수 상황 등을 심사하고 세출에 있어서는 예산집행의 적정성, 이월 및 불용액의 적정여부, 예비비 집행 등을 예산편성 단계부터 제대로 운용되었는지를 심사한다.

 

한편, 내일(25) 오전 이재준 고양시장이 민선7기 출범 1년간의 시정 성과 및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릴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고양창릉 ‘3기 신도시선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이번 시장의 기자간담회 개최가 3기 신도시에 대한 시정질문이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시장의 답변(생각)을 듣지 못한 시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의회에서 시정질문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면 기자간담회는 없었을 수도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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