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올해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해 이산화탄소 1,529톤을 저감하는 등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정부의 그린뉴딜정책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해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전년 대비 764%에 달하는 예산을 이미 확보했다.
지난해 3월 ‘도로교통법 시행령(일명 민식이법)’이 개정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의 관리 실태를 살핀 결과, 73.9% 가량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5,712명을 선발한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5,712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8·9급)’과 ‘2021년도 제1·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지도사, 7·8·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고양시가 작년 한 해 동안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착한 임대인’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한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국세청에서 실시하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소득·법인세 50% 세액공제와 별도로, 고양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소상공인 지원대책의 일환이다.
고양시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대화 다함께돌봄센터’가 지난 18일 개소했다. 돌봄센터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될 때까지는 긴급돌봄 서비스만 운영한다.
고양시가 일산동구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오늘(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폐쇄에 나섰다. 고양시 1745번째 확진자(일산동구)는 송파구 1295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근무지에 알렸고, 이후 신속하게 근무자 24명 전원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가 도마에 올랐고 이에 경기도가 통행료 인하 및 일산대교 매입 등을 고려한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사업 재구조화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18일 이재준 고양시장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경기도 및 고양·김포·파주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양시 한뫼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저널리즘 언택트 교실 ‘뉴스 읽기, 뉴스 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이용법 등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비대면(온라인) 자원봉사활동 시간인증 표준표’를 마련함에 따라 7개 비대면 자원봉사 영역에 대해 봉사활동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표준표는 지난해 진행된 ‘2020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워크숍’에 현안토론 주제로 발탁되어 경기도 가이드 지침의 표본이 되기도 하였다.
고양시에서 지난 16일 저녁 6명, 17일에는 16시 기준 4명 등 총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3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57명(국내감염 1,597명, 해외감염 60명/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 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 가족 간 감염이 5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이다. 거주하는 구별로는 덕양구 2명, 일산동구 1명, 일산서구 7명이다.
고양시의회 제251회 임시회가 15일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해 업무보고를 받고 5분 자유발언, 집행부 제출 및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경기도가 지역흉물로 전락해 도시쇠퇴를 가속화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빈집 정비’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빈집정비 지원사업’과 ‘경기도형 빈집 활용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해 도시 내 빈집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고양시에서 지난 15일 저녁 1명, 16일에는 16시 기준 5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2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47명(국내감염 1,587명, 해외감염 60명/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타지역 시민이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가 1명, 지역 내 접촉자가 1명, 가족 간 감염이 2명이고, 1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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